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내전 (문단 편집) == 르완다 애국전선(RPF): 본대와 합류 후, 수도 함락 == 한편 아루샤 조약에 따라 키갈리에 주둔하던 RPF는 비행기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곧 공격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가까스로 포위망을 뚫고 북부의 본대와 합류했다. 1994년 7월 4일, RPF는 반격을 개시하여 수도 키갈리를 함락하고 외부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를 차단했다. 이에 수도 키갈리에 갇힌 후투족 민간인 6만 명이 투치족이 주축이 된 RPF의 보복이 두려워 탈출하기 시작했고 RPF가 르완다 제2의 도시인 부타레와 후투족 최후 거점인 기세니까지 진격하자 남아있던 후투족들이 피난을 떠났다. 그동안 르완다 및 세계의 구호 기구들은 [[미국]] 정부 및 [[유엔]]의 개입을 요청했다. 학살이 일어나기 전에 Mouvement Démocratique Républicain de Parmehutu라는 단체에서 고위층에 속하는 후투족 남성이 유엔과 미국에 학살에 관련된 문서를 팩스로 송부했다. 이 문서에는 학살에 관련된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 있었지만 무시당했다. 미국은 [[모가디슈 전투]] 이후 여론의 반발 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웠고 유엔도 서양 국가들의 눈치를 보느라 돕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